원페이지 프로포잘(One Page Proposal)에서 설명한 것 처럼, 일부 CEO나 상사들은 두툼한 보고서가 곧 노력의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은 결과물 못지 않게 가득한 정성에 무게를 두는게 사실입니다. 일상적인 인간관계에서는 '정성'에 비중을 두는게 아름답고 살 맛이 나기에 적합합니다만 직장생활에서는 그렇지만 않습니다. 정성과 결과는 엄격하게 분리해서 평가를 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직장인으로서 '소량의 보고 내용으로도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시키는 데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라는 목표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중요한 내용이 한 눈에 보이게 끔 해야 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전략 프로페셔널이라는 책에서 나온 '목표 고객 영업 진척 상황' 파일 입니다. 신규 고객 개척 시 모든 정보가 일목 요연하게 ..
직장생활 중 피할 수 없는 것이 보고서 작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보고서 작성 행위를 자신의 치적을 홍보할 수도 있고, 자신이 놀지 않음을 증명하기 좋은 기회 입니다. 그래서 보고서 작성을 즐깁니다. 제가 원칙을 삼고 있는 작성 기준입니다. 일반화의 오류는 없는가? 논리적 비약은 없는가? 연결고리가 튼튼한가? Back Data는 가지고 있는가? 이런 기준과 함께 작성 내내 잊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내용들은 결론 도출에 적합한가? 보고서를 보는 상사는 어떤 생각을 할까? 상사가 진정으로 갈망하는 정보는 어떤 것일까? 원 페이지 보고서가 무조건 옳지만은 않다! 아래의 보고서 작성기법은 모든 조직에 적용가능하다 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고유한 특성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대기업들 간결한 보고서 쓰기 바람 "보고서를 다이어트하라" 낭비 없애 업무 효율 강화 앞으로는 두 장 이상의 보고서는 받지 않겠다.” 2월 7일 오전 서울 테헤란로에 위치한 포스코 영상회의실. 1월의 경영 성과를 보고받는 ‘2월 운영회의’를 주재하던 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뜬금없이 보고서 이야기를 꺼냈다. 이 회장은 6시그마 전문가로 2주간 포스코에 머물렀던 미국 SSMI사의 퐁부 사장을 언급하며 그가 남겼다는 말을 이렇게 전했다. “글로벌 기업에서도 보고서의 40%는 읽히지 않고 사장된다고 한다. 글로벌 기업이 이 정도라면 우리 보고서는 (정도가) 좀 더해 50%는 읽히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두 장을 초과하는 보고서는 받지 않을 것이며 두 장을 초과하는 보고서는 두 장으로 줄여 다시 작성하라. 올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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