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절감의 꽃 ‘통합구매’ 소모품서 원자재로, 원가절감 핵심요소… 대기업 글로벌 확대, 중견기업도 뒤따라 지난 2008년 1월 LG전자는 글로벌 구매전략 수립 및 프로세스 재구축 등을 위해 IBM, 프리스케일 등에서 최고구매책임자(CPO)를 역임한 토마스 린튼씨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이후 LG전자는 통합구매부서를 중심으로 전사 구매 프로세스를 재정립하고 강도높은 비용절감 정책을 추진해왔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LG전자는 당초 비용절감 계획보다 1조원을 더 절감했다고 한다. 그동안 국내 구매 프로세스를 통합하는 데 주력했다면 올해는 글로벌로 통합구매를 확장하는 것이 LG전자의 목표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이달 초 일반구매 부분의 글로벌 통합구매를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일반 사무용 물품..
이건희 어록의 집결판, 신지행 33훈을 소개 합니다. [삼성 `신지행 33훈`] "10년 앞보고 버릴건 버리고 시작할건 빨리 시작" 신지행 33훈 주요 내용 상품과 더불어 철학·문화 함께 팔아야 성과높은 직원, 사장보다 더 많이 보상 창의적 젊은 인재 육성·여성인력 활용 한국경제신문이 단독 입수한 '삼성 경영철학에서 본 위기 극복의 지혜' 자료에는 '잃어버린 3년'이라는 표현이 있다. 2006년부터 시작된 삼성에 대한 부정적 여론과 특검 사태,이건희 전 회장 퇴진과 재판에 이르기까지 삼성이 그 동안 앓았던 홍역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삼성은 이 자료에서 '위기의식' '미래 통찰' '변화 선도' 등을 키워드로 하는 '신지행(新知行) 33훈'을 글로벌 위상과 역량의 퇴조를 이겨나가기 위한 돌파구로 제..
구매를 예술의 경지에 이르게 하라 구매관리 석학. 한찬기 미 볼링그린대 석좌교수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려면 구매관리책임자가 최고경영자만큼 중요하다는 인식부터 갖춰야 합니다. 제조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구매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수익 증대의 첫 걸음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회사 내 최고 인재를 구매분야에 대거 배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방위적 원가절감 경쟁에서 결코 승리할 수 없습니다." 국제 원자재 가격이 날로 치솟고 있는 지금, 한국 기업들의 화두가 구매관리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미국 오하이오주 볼링그린대 한찬기 석좌교수가 그 주인공, 한 교수는 원가절감이 제품 경쟁의 우위를 좌우하는 시대에 가장 큰 원가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부분이 바로 구매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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