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절감의 꽃 ‘통합구매’ 소모품서 원자재로, 원가절감 핵심요소… 대기업 글로벌 확대, 중견기업도 뒤따라 지난 2008년 1월 LG전자는 글로벌 구매전략 수립 및 프로세스 재구축 등을 위해 IBM, 프리스케일 등에서 최고구매책임자(CPO)를 역임한 토마스 린튼씨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이후 LG전자는 통합구매부서를 중심으로 전사 구매 프로세스를 재정립하고 강도높은 비용절감 정책을 추진해왔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LG전자는 당초 비용절감 계획보다 1조원을 더 절감했다고 한다. 그동안 국내 구매 프로세스를 통합하는 데 주력했다면 올해는 글로벌로 통합구매를 확장하는 것이 LG전자의 목표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이달 초 일반구매 부분의 글로벌 통합구매를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일반 사무용 물품..
아이러니 하다. MRO기업과의 지분관계가 없는 구매업체의 입장에서는 MRO업체를 이용하여 기업운영자재를 구입함으로써 비용절감부분에 지대한 효과를 얻는 것은 당연한 현상으로 귀결된다(본문의 밑줄 내용 참조). 그러나 대그룹의 자회사 개념으로 MRO기업을 설립하여 해당 자재를 구매할 경우, 그 효과가 얼마나 클지 의문스럽다. 계열사 MRO를 설립, 운영하는데 투입되는 비용 등을 고려해 볼 때 본전치기 수준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KeP처럼 그룹 물량이 25%정도 밖에 차지 하지 않는 이유는 그 회사의 태생부터 생각해 보아야 한다. LG의 서브원, 포스코의 엔투비 처럼 그룹사의 업무 영역 중 일부분을 떼내어 설립된 케이스가 아니다. KeP는 코오롱과 몇몇 업체가 컨소시움 형식으로 설립된 회사이기 때문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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