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SCM①]얼마나 팔릴지 알고 만드는 ‘족집게 예측’의 비밀 협력사와 정보공유로 공급망 크게 개선 5년 전만 해도 잘 나가던 대형 제조기업들은 공장에서 찍어내면 내다팔고 구매하겠다는 소비자가 있어도 다 팔리면 그만, 안 팔리면 팔릴 때까지 물류창고에 비축해두는 모습을 보였다. 생산계획은 공장에서, 판매계획은 영업과 마케팅이 각자 알아서 세웠다. 시장의 흐름을 무시하고 공급업체의 조달 능력을 도외시하면서 제조기업 물류창고에 비축된 재고는 산이 되고 비용은 강물처럼 흘러나갔다. 공급망의 중요성을 깨달은 삼성전자, LG전자가 먼저 손을 댄 것은 판매운영계획(S&OP) 프로세스다. 월 단위에서 주 단위로 단축하면서 소비자 반응과 판매 현황을 일 단위로 체크하고 있다. 그리고 단절됐던 업무부문 간 정보를 공유..
구매업무에 대한 경력이 없이는 직장 조직내 최고임원의 임무를 수행할 수 없습니다. 구매업무의 기본 능력은 협상력 뿐만 아니라 제품과 자재에 대한 이해가 필수 역량인데, 이런 것들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최고임원은 분명히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암튼 구매전문가의 몸값이 높아진다는 기사거리가 발견하여 올려 봅니다. 다만, 내용의 충실도가 부족하긴 합니다. 구매전문가 ‘몸값’ 올라간다 최고구매책임자(CPO), 전담부서 신설 등 원가절감의 첨병역할 최근 기업에서 구매 전문가들의 위상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고구매책임자(CPO) 자리를 신설하는 곳도 있고 구매부서 책임자의 직급을 높이거나 구매담당 인력을 대거 확대하는 등 기업내 통합구매전담 부서가 만들어지면서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통합구매부서는 단순 조달..
참으로 최신 정보를 구하기가 어렵네요. 아래의 기사는 2007년에 신문에 실린 내용입니다. 기사입력 2007-12-12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etnews.co.kr 출처 : 전자신문 원문보기 ◆인터뷰-강병수 삼성전자 무선구매팀장 강병수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무선구매팀장(전무)은 “휴대폰의 원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설계단계부터 부품 표준화, 공용화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릭스 등 신흥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국 톈진 등 해외 생산법인 공급망의 합리적 운영과 글로벌 공급망관리(SCM) 운영을 통한 리드 타임 단축, 재고 감축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저가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나 현재의 부품구매 전략 기조는 내년에도 유지될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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