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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천안함 침몰로 현재 실종자의 생사가능 시간이 촉박하다고 하는데, 만약 실종자 위치추적을 재
빨리 할 수 있다면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요즘은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여러 종류의 안전 장치와 기술이 있습니다.
이미 대기업 제조업체는 유통업종에는 신기술을 현장에 접목 시키고 있습니다.

우리 해군도 이런 신기술을 접목할려다 예산부족으로 연기했다고 합니다.
RFID가 장착된 재킷을 군함이나 잠수함에 승선하는 군인들에게 지급할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15억원 정도만  있었다면 RFID 재킷을 군인들에게 지급했을텐데.....

만약 지급했다면 지금보다 더 훨씬 많은 생존자를 구출할 수 있었을 것 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천안함 장병, RFID 재킷만 입혔어도'...
관련주↑인적사항ㆍ위치 파악 가능...예산탓 도입유보 '안타까움'

천안함 침몰로 해군 장병들의 실종에 안타까움이 RFID(무선인식) 라이프 재킷 관련주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RFID 재킷만 입었다면 위치추적이 쉬워져 구조가 한결 수월해졌을 거라는 안타까움 때문이다.

29일 9시45분 현재 대표주인 빅텍 (4,980원 315 6.8%)이 7.1% 급등하고,

자회사 파루FE를 통해 RFID 기술을 보유한 파루 (2,255원 35 1.6%)가 1.8% 상승했다.

RFID재킷은 조난자가 재킷에 내장된 송신기로 구조 요청을 보내면 함정에서 조난자의 인적 사항과 위치를 파악해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

우리 해군은 2개월전 RFID 재킷 도입을 검토했다가 예산문제로 유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RFID 재킷 한벌당 가격은 15만원선으로 알려져 해병대를 포함한 승선 인원 1만명에게 모두 입혀도 15억원에 불과하다는 계산이어서 안타까움이 배가 되고 있다.

자료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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