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들이 인간을 가장 무능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회의를 했다. 어떤 악마가 말했다. “몸을 아프게 하는 병을 주는 것입니다.” “어떤 일에나 실패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대장 악마는 썩 마음에 들지 않아 주저하고 있었다. 그때 한 악마가 자신만만하게 이야기했다. “인간들 가슴에 미루는 마음을 심어두는 겁니다. ‘천천히 하자. 내일 하자’하고 미루는 마음이야말로 자신도 모르게 가장 무능한 사람으로 만드니까요.” 성공한 사람은 ‘오늘’ 이라는 손과 ‘지금’이라는 발을 갖고 있지만 실패한 사람은 ‘내일’이라는 손과 ‘다음’이라는 발을 갖고 있다. 지금 당장 실행에 옮겨라. 황용필 저, '마이 라이프 마이 스포츠'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Just Do It! 지금 당장 실천하십시오. 조영탁 Dream
찜통 날씨에 모두들 지쳐 갑니다. 저의 정신도 힘들어 합니다. 머나먼 계곡이나 번잡한 해수욕장으로만 발길을 돌리지 말고, 인근에 있는 도서관에서 적당히 가동되는 에어컨 바람을 받으면, 한 권에 책에 푹 빠져보는 것도 더위를 이기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육도·삼략 / 태공망, 홍석공 지음 / 유동환 옮김 / 홍익출판사 P71, 천하의 왕이 된 자는 용의 머리처럼 드높은 하늘 위에서 멀리 바라보고, 아주 깊게 생각하며, 자세히 귀기울여 판단합니다. 그리고 모습은 드러내지만 속내는 절대 나타내지 않아야 합니다. 마치 드높은 하늘의 끝을 다 헤아릴 수 없는 것처럼, 깊은 연못의 바닥을 알 수 없는 것처럼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여 경외감을 가지게 해야 합니다. 군주가 성내야 할 경우에 성내지 않으면 간신이 판..
Compagnie d'assurance santé qui offre des contrats qui permettent d'économiser de l'argent lorsque les gens ont besoin de services médicaux. frais hospitalisation Mutuelle HOSPITALISATION GARANTIES EN CAS D’HOSPITALISATION Prise en charge de votre hospitalisation aux frais réels quel que soit le tarif de l'hôpital ou de la clinique conventionnée. Remboursement du coût d'une chambre particulière...
신문에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 올려 봅니다. 직장인이라면 꼭 해야할 일 21가지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직장을 다니다보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일이 생기기 마련. 직장인으로써 꼭 해야할 일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 수 있다면 조금은 실천할 수 있지 않을까?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1144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이 꼭 해야할 일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71.8%(복수응답)가 '10년 후 계획 세우기' 라고 답했다. 이어 취미생활 갖기(58.0%),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50.6%), 외국어 공부하기(50.2%), 승진하기(48.0%), 가족을 위해 시간내기(46.9%), 운동하기(46.3%) 등을 꼽았다. 그외 혼자만의 시간 갖기(42.5%)나 매일 아침 신문 읽기(28.7%), 봉사하기(26.4%), 싫어하..
오늘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천안함 침몰로 현재 실종자의 생사가능 시간이 촉박하다고 하는데, 만약 실종자 위치추적을 재 빨리 할 수 있다면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요즘은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여러 종류의 안전 장치와 기술이 있습니다. 이미 대기업 제조업체는 유통업종에는 신기술을 현장에 접목 시키고 있습니다. 우리 해군도 이런 신기술을 접목할려다 예산부족으로 연기했다고 합니다. 즉 RFID가 장착된 재킷을 군함이나 잠수함에 승선하는 군인들에게 지급할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15억원 정도만 있었다면 RFID 재킷을 군인들에게 지급했을텐데..... 만약 지급했다면 지금보다 더 훨씬 많은 생존자를 구출할 수 있었을 것 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천안함 장병, RFID 재킷만 입혔어도'..
How Companies Develop Great Leaders Creating a culture of leadership even during crises, chaos, and an economic downturn By Patricia O'Connell At first glance, Zappos.com, the online retailer, appears to have little in common with General Electric (GE), the multinational conglomerate. Hit hard by the recession, GE is in the throes of scaling down its financial services subsidiary, GE Capital, by..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맥킨지의 업무 방식 혹은 문제해결 기법에 대한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 또한 그런 것들 중의 하나로서, 경영실무리뷰(MBR)에서 받은 내용입니다. 맥킨지의 팀 문제해결 기법 [자료원 : The McKinsey Engagement/Paul N. Friga(McGrawHill, 2009)]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맥킨지의 컨설턴트였고, 현재는 The Kenan-Flagler Business School at the University of North Carolina의 교수인 Paul N. Friga의 저서 'The McKinsey Engagement'에서 제시하고 있는 Team Problem Soviing에 대한 맥킨지의 모델에 관하여 그 핵심만을 ..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P&G의 CEO인 A.G. Lafley가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 2009. 5)에 기고한 "What Only the CEO Can DO"에서, CEO 만이 할 수 있는 4가지 일을 잘 정리하고 있군요. 전통적으로 CEO의 역할은 제기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들르는 Coach 또는 만능 내야수(Utility Infielder) 정도로 생각되어 왔으나, CEO만이 할 수 있는 매우 특유한 직무는 외부 세계를 내부조직과 연결하는 것임(link the external world with the internal organization)을 강조하고 있군요. 이는 Peter Drucker가 "The CEO is the link between the Inside that is ‘t..
사람의 말이 발휘하는 영향력의 크기는 바로 영향력을 가진 사람에 의해 좌우됩니다. 아래의 내용에서 가트너 부사장이 지적한 부분은 어쩌면 일반인들도 알고 있는 내용일지도 모릅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말하는 이의 지위에 의해서 가치가 달라지는 모양입니다.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내용일지언정.... 장기 아웃소싱 ‘독’ 될 수도 가트너, ‘3~5년 단위 계약 후 2년씩 연장’ 권유 2009년 08월 18일 (화) 18:38:16 장기적 아웃소싱 계약이 기업에게 독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기업들이 단기 아웃소싱 계약에서 장기 아웃소싱 계약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어서 이번 주장에 대한 파문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개최된 ‘가트너 아웃소싱 2009’ 행사..
내년 2010년 법인사업자의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의무화 된다고 합니다. 시행이 얼마남지 않아서 그런지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제공업체간의 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하네요. 몇년 후에는 개인사업자까지에게도 적용이 확대되겠지요. 국세청의 발표에 따른면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사업자들에게는 아래와 같은 혜택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 합계표 제출 및 보관 의무 면제 *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건당 100원 세액공제(연 100만원 한도) * 개인사업자도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시 동일한 혜택 부여 그리고 국세청은 "e세로"라는 전자세금계산서 사이트를 개설해서 운영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세청은 지난 3월 전자세금계산서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한국전자거래진흥원과 함께 전자세금계산서 표준을 마련했으며 전용 홈페이지 ‘이세로’에서 ..
얼마전에 올린 'YF쏘나타' 생산공정에 RFID접목'이란 포스트를 통해서 일일 방문객이 사상 처음으로 2,000명을 넘겼습니다. 유입경로를 살펴보니 '다음 뷰'를 통한 유입이 가장 많았습니다. 시기적으로 YF소나타의 출시가 다가옴에 따라 소비자의 관심이 고조 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유입경로를 살피면서 눈에 자주 보이는 경로가 있었습니다.▽ 바로 dis.x1.co.kr로 시작하는 경로 였습니다. 도대체 어떤 사이트일까 생각을 하면서 클릭해 보았습니다. 확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바로 주식관련 사이트이더군요. 병아리의 꿈이라는 분은 왜 나의 블로그 포스트를 주식사이트에 링크를 걸었을까요? 이번 주초에 저는 현대증권에서 주식투자계좌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주식에 관심을 갖고 수익을 만들어볼까하..
약간 의외로군요. 저는 적어도 현대자동차와 같은 회사에서는 이미 RFID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제서야 시작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전 제품이 아니라 신모델 YF소나타에 한해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한 변수 혹은 문제점이 그 동안 있었던 것 같습니다. RFID가 실제 현대자동차의 YF소타타 생산과정에 적용된다면 얼마나 환상적일까 생각합니다. 'YF쏘나타' 생산공정에 RFID 접목 자동차 양산공정에 첫 적용…아산공장 이어 울산공장 확대 예정 2009년 07월 07일 (화) 10:14:31 현대자동차가 오는 9월경 선보일 신형 'YF쏘나타' 생산 공정에 RFID를 적용한다. 국내에서 자동차 양산 공정에 RFID를 대대적으로 접목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7일 "오..
아래의 해석본은 구글번역기를 이용한 1차 번역 자료 입니다. GM과 Chrysler의 파산에 따른 자동차 부품업체의 리스크가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에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를 위한 충고'글이 있어 올립니다. 자동차 부품 공급 업체를위한 생존을위한 조언 GM과 크라이슬러가 파산에, 수천의 작은 자동차 부품 공급 업체의 위험이있습니다. 제휴 및 다각 중요한 것입니다 카렌 중에 클라인으로 - 또는 - 죽을 적응할 수있는 시간이 낮은 중소 기업 - 10730 자동차 업계에 공급 업체의 많은 계층에 대한, 그리고 주변에 40 만 개의 일자리가 라인에있을 수있습니다. 에 대한 기업가들이 기업을 흔들어하고 창조적인 사고가 기꺼이하지만 상황을 발굴, 그것도 전례없는 기회의 시간이있어, 전문가들은..
마인드 맵 무료 프로그램 ConceptLeadr 현재 포스팅 준비 중인 글이 있습니다. 위와 같이 1~4번으로 매겨진 내용이 포스팅에 관련된 컨셉으로 타이핑 한 것 입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매번 글쓰기를 하였는데, 막상 머리속에는 구체적인 흐름이 잡히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오늘 마인드 맵 무료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아래와 같이 이용 중 입니다. 마인드 맵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컨셉을 잡아보니, - 흐름이 구체적으로 보입니다. - 그리고 무엇을 중점적으로 파고 들어가야 할지가 보이네요.
이건희 어록의 집결판, 신지행 33훈을 소개 합니다. [삼성 `신지행 33훈`] "10년 앞보고 버릴건 버리고 시작할건 빨리 시작" 신지행 33훈 주요 내용 상품과 더불어 철학·문화 함께 팔아야 성과높은 직원, 사장보다 더 많이 보상 창의적 젊은 인재 육성·여성인력 활용 한국경제신문이 단독 입수한 '삼성 경영철학에서 본 위기 극복의 지혜' 자료에는 '잃어버린 3년'이라는 표현이 있다. 2006년부터 시작된 삼성에 대한 부정적 여론과 특검 사태,이건희 전 회장 퇴진과 재판에 이르기까지 삼성이 그 동안 앓았던 홍역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삼성은 이 자료에서 '위기의식' '미래 통찰' '변화 선도' 등을 키워드로 하는 '신지행(新知行) 33훈'을 글로벌 위상과 역량의 퇴조를 이겨나가기 위한 돌파구로 제..
Kaplan talks about the five critical skills that entrepreneurs need: 1) Leadership: ability to build consensus in the face of uncertainty 2) Communication: ability to keep a clear and consistent message 3) Decision-making: knowing when to make a decision 4) Being a good team player: knowing when to trust and when to delegate 5) Ability to telescope: to focus in on the details and then move back ..
2007년에 '세계 최고의 CEO 칼리 피오리나(해냄 / 조지 앤더스 / 이중순)' 책을 읽었습니다. 다소 자기 자랑에 가까운 이야기라 그다지 감흥이 없었습니다. 속으로는 생명력이 길지 않겠구나 라고 생각했지요. 이 책을 읽은 계기로 과연 신문에 그녀의 이름으로 난 기사를 검색하다보니, 좀 지나친 호의호식으로 주주는 물론 언론으로 부터 비난을 받았더군요. 이것이 포인트 입니다. 윤리....윤리 강조한 위의 비디오와 그녀의 실제 모습은 차이가 났던 것이죠. 말과 행동이 일치되지 않은 한 사람의 이야기 입니다. Carly Fiorina, former CEO of HP, talks about the importance of ethics. She emphasizes that defying ethics will ..
구글을 통한 공짜 이메일 호스팅 서비스 받기 직장생활을 하면 필수품 중의 하나가 명함입니다. 명함에는 회사명,이름, 부서, 직책, 주소, 전화번호, 홈페이지 주소와 이메일 주소가 대부분 표기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웹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명함을 들여다 보면 이메일 주소가 네이버 혹은 한메일, Gmail을 이용하는 회사가 많더군요. 이런 명함을 보고 있으면 뽀대도 안나고 세상의 흐름을 맞추지 못하는 회사가 아닐까라는 물음과 함께 믿음이 생기지 않더군요. 물론 보여지는 것이 전부가 아니지만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공짜 이메일 호스팅 공짜 이메일 호스팅2
벌써 1년 전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개나 소나 다 아는 사실을 한사코 아니라 도리질했던 몇몇 사람들의 얼굴이 아른아른 합니다. 아래의 글은 한미 쇠고기 협상과정에서 드러난 한국 협상단의 과오를 중앙일보에서 다룬 이야기 입니다. 왜 그랬을까? [오피니언] 송호근 칼럼 이럴 줄 몰랐던 거다. 의기양양하게 워싱턴으로 날아갔을 때만 해도 방미 성과가 ‘광우병 난리’ 속에 풍비박산이 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거다. 방미단은 새 정권이 구관(舊官)과 얼마나 다른지를 보여주는 데에 들떠 있었고, 백악관과 미국 기업에 유례없이 우호적임을 뽐내는 데에 정신이 팔려 있었던 거다. 그렇지 않고는 그토록 민감한 사안을 조건 없이 내주고 야심에 찬 표정으로 돌아오지 않았을 거다. 한우 농가의 분노는 아직 시작되지도 않..
'회사가 스카우트를 막는다면 어떤 직원?` 인쿠르트, 직장인 대상 설문조사 `총성도 높은 직원` 답변이 가장 많아 직무별로는 `경영기획·전략` 입력 : 2009.03.16 15:59 출처 : 이데일리 [이데일리 이성재기자] 직장인들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가 스카우트를 막을 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원이 누구라고 생각할까. 취업·인사포털 인쿠르트가 조사한 결과, 가장 우선으로 꼽힌 덕목은 `충성심이 높은 직원`이었다. 그 다음이 `없으면 회사가 손해를 볼 인재`가 꼽혔다. 직무별로는`경영기획 및 전략`이 우선 꼽혔고, 엔지니어가 뒤를 이었다. 16일 인크루트(060300)는 리서치 전문기관 엠브레인과 함께 직장인 1101명을 대상으로 `우리 회사의 스카우트 불가인재`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
"알파벳만 알던 제가 영어강사가 되기까지의 과정만으로도 영어를 못하는 사람에게 희망이 될 것 같아요." 현재는 수강생 1000명이 넘는 인기 영어강사인 박정원(36)씨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영어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물론 어학연수를 간 적이 없다. 그가 영어를 본격적으로 접한 것은 군 복무를 마치고 연세대 사회체육학과에 복학한 2004년이었다. 취업 전선에 뛰어들기 앞서 토익 점수를 딸 계획이었다. 토익과 회화 학원에 등록했지만 며칠을 넘기지 못했다. 그는 "기초 실력이 부족해 학원 진도를 따라갈 수 없었던 것도 문제였지만 실생활과 거리가 먼 시험대비용 찍기 위주로 가르치는 수업방식에 적잖이 실망했다"고 말했다. 혼자 영어 공부를 하기로 결심한 그는 영어책 대신 애니메이션을 잡았다. 토이스토..
"화 잘 내는 직장인~" '잘'의 의미는 빈도의 문제가 아니다. - Not Very often - 빈도의 수 X - Timely with coolness 직장에서 버럭 화를 내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라며 손가락을 받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무실에서 화를 내는 것이 나쁜 것 만은 아니다. 사무실에서 화를 자주 내는 사람은 다른 직장 동료들에 비해 빨리 진급하고 승진한다는 연구 보고가 나왔기 때문이다. 미국 하버드 의대 조지 베일런트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44년 넘게 824명을 추적 연구한 끝에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직장 내에서 실망과 좌절감을 억누른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승진 장벽에 부딪혀 진급하지 못할 가능성이 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보기 좋은 떡이 맛이 있다'라는 말이 사실일까? 의문을 가졌던 적이 있다. 상황에 따라서 옳고 그름이 판가름 되겠지만 Good Looking을 마다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 내실있으면서 바깥으로 보여지는 화면?이 좋으면 금상첨화 아닌가? 내 친구 중에 한 명은 키가 좀 작아서 그렇지 얼굴이 잘 생겼다.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얼굴이였다. 몇 년을 두고 두고 볼 수록 내가 생각하기에도 잘 생긴 얼굴이였다. 그런데 이 친구는 도무지 자신을 잘 꾸미지 않는다. 옷도 대충 입고 머리도 길다 싶을 때까지 어수룩하게 다닌다. 그래서 였을까? 이 친구는 이제야 결혼 했다. 나이 30대 후반! 남들은 초등학교 학부형이 된 마당에! 여자들이 이 친구를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물론 허물없이 지내고 사람좋다고 친구를..
'남자가 무릎을 꿇는 의미?'라는 포스트를 통해서 지난 주말과 일요일에 세 가족여행을 다녀왔다고 했습니다. 대부분 여행에서는 밤에 술 한잔 하면서 부부들끼리 묵혀 두었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게 일상적인 행위라 생각합니다. 토요일 낮에는 울산대공원에서 잠깐 들려 놀다가 저녁 무렵에 경주에 도착했습니다. 경주에서는 안압지라는 신라시대 정원의 야경이 일품이라는 정보를 입수한 주부들의 계획에 따라 안압지에 갔습니다. 이른 초저녁이라 짙은 어둠이 찾아오지 않았지만 한 밤이 되면 괜찮은 경치가 연출될 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성화에 못이겨 빨리 숙소를 향해 발길을 돌렸습니다. 숙소에 들어와서 짐을 풀고 삼겹살과 소주를 먹으면서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서서히 진지한 대화내용(여행의 목적과는 별 상관 없는 --..
핵심 키워드 : 사고의 확장, 문제의 제한조건, 객관적 입장, 새로운 각도 아래의 퀴즈 역시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옆에 제시된 9개의 점을 손을 떼지 않은 채 오직 4개의 직선을 사용하여 모두 연결시키는 퀴즈이다. 너무 싱겨운 문제이다. 왜냐 이미 알고 있는 구닥다리 퀴즈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처음 이 문제를 접해 보았을 때를 생각해 보면 쉬운 듯하면서도 해결답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한다. 뭐 대충 아래와 같은 그림처럼으로 시도해 본다. 끝내 답을 찾지 못한 채 제출자가 알려준 해결답은 아래의 그림이였다.. 이 퀴즈를 풀기 위한 핵심포인트는 1. 제한조건을 확실히 이해해야 한다. 2. 그리고 사고의 제한을 두면 안된다.(누가 직선을 점을 이루어진 범위로만 지정했나....) 일반 생활이나 직..
줄기 세포 이야기가 아니다.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할려고 한다.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예전부터 많이 떠돌았다는 것만 알고 있다. 즉 구체적인 내용은 오늘 처음으로 접했다는 것이다.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 인지 모르겠다. 언제적 유머를 아직도 이야기하냐라고 비웃을 수 도 있겠다. 만약 그렇다면 부끄러운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따로 있다. 요즘 나를 둘러싼 화두는 '전체적인 맥락이 뭐냐?' '결국 핵심은 뭔가?' '뭘 주장하는거야?'라는 것이다. 아래의 글을 보고 '줄기를 놓치지 말자'라는 감흥을 받았기에 과감하게? 포스팅한다. 문제2에 답하기 위해서는 문제1과 그 답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 문제3,4의 해답도 그런 것이다...
요즘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 하라 '라는 도서를 읽으면서 협상에 대한 재미가 새록새록 일어나고 있다. 평소에 자주 방문하는 Inuit님의 블로그글을 하나하나 꺼내 읽으면서 호기심을 발동시키는 소재가 있어 올려 본다. 다행히도 Inuit님의 블로그 운영방침에 의하면 개인적 용도의 경우에는 포스트의 내용을 복사 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하여 흥미로운 생각거리를 붙힌다. 아래의 표, 굵고 빨간 색, 1 & 2단계 선택안 이라는 타이틀은 임의로 by Raymond 변경 혹은 부여한 것이다. Inuit님의 원문보기 어느 날 아침, 미스터 블랙과 미스터 그레이, 그리고 미스터 화이트 세 사람은 극렬한 논쟁을 벌이던 끝에 한 사람의 생존자가 남을 때 까지 권총으로 결투를 벌이기로 했다. [참가자 능력] 이름 명중..
[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 하라 ] 윌리엄 유리 이수정 역 지식노마드 ★★★★★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은 어쩌면 협상이라는 이벤트가 연속된 이야기들일지 모른다. 내가 이기면 상대는 패배하거나, 상대가 승기하면 내가 실패한다는 이분적 사고방식으로 살아간다면 긴 인생시간이 참으로 암담하고 불안하기 그지 없다. '오늘은 그 놈과의 대결에서 1승 3패네...' 이건 아니잖아!! 그리고 삶이란 아마도 결정(Decision)이라는 사건의 집합체이다. 마지막 결정을 내리기 직전까지 우리는 자기 자신, 가족 혹은 친구, 직장상사와 협상을 줄기차게 하고 있다. 삶의 이유는 행복하기 위해서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 매일 매일 협상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매일 매일 진행되는 협상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기는 커녕 오히려 스트레스를..
- Total
- Today
- Yesterday
- 리뷰
- 조직관리
- 엑셀팁
- 노키아
- 재고자산회전율
- 매출원가
- 자동차부품
- CPO
- COO
- 생산관리
- 재고관리
- 구매혁신
- 생산전략
- SCM
- 성공전략
- 경영전략
- 생산관리업무
- 리더십
- 아웃소싱
- 보고서 작성법
- 삼성전자
- 독서경영
- 성공노하우
- 구매관리
- 구매전략
- 삼성
- 재무관리
- COO되는 길
- S&OP
- CEO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