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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인용글은 2006년 11월에 실시한 '직장인들이 가장 닮고 싶은 백만장자'에 설문조사를 설명하고 있다. 벌써 2년이나 지난 설문조사를 굳이 인용하면서까지 본 포스트를 올리는 이유는 '닮고 싶은 사람'이 바뀔지라도 혹은 사라질지라도 '성공을 향한 직장인의 행동'과 '성공을 위한 마음가짐'은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일정한 방향을 유지하고 있다는 확신에서 비롯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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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가장 닮고 싶은 백만장자 기업가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잭 웰치 전 GE 회장,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 그룹 회장 등을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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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직장인 10명 중 9명은 백만장자를 꿈꿔본 적이 있으며, 자신이 백만장자가 될 확률은 50% 정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23.9%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공 위해 ‘자기계발’ ‘절제와 인내' ‘인맥관리’ 등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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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비즈니스 우화 <밀리언 달러 티켓>의 출간을 기념하여 도서출판 마젤란과 함께 직장인 1천3백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들 직장인들이 2007년 닮고 싶은 백만장자 기업가로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37.3%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은 또 ‘중성자탄’ 잭 웰치 전 GE 회장(9.3%), 투자황제 워렌 버핏버크셔 해서웨이 회장(8%), 스티브 잡스 애플컴퓨터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7.4%), 영국의 괴짜 CEO 리처드 브랜슨 버진 그룹 회장(3.7%) 등을 자신들이 닮고 싶은 백만장자의 전형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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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사결과 “백만장자를 꿈꿔본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86%의 직장인들이 “한 번쯤은 백만장자를 꿈꿔봤다”고 응답하는 등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백만장자를 동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자신이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확률에 대해 ‘50%’를 드는 직장인들이 23.9%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100%라는 응답도 7.6%나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10%’(17.2%), ‘없다’(12.1%) 등도 높은 비율을 차지해 백만장자가 된다는 사실에 대한 기대치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사람인>은 밝혔다.




한편 이들 직장인들은 성공의 기준으로 전체의 32.7%가 ‘부’를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 ‘자기만족’(28.5%), ‘성취감’(22.7%), ‘타인의 인정’(8.9%), ‘명예’(7.2%) 등이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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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성별로는 남성은 ‘부(35.1%)’를, 여성은 ‘자기만족(33.1%)’을 성공의 기준으로 삼는 것으로 나타나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성공을 위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으로는 ‘노력’(24.7%), ‘자기 확신’(24.3%), ‘열정’(24.1%)이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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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성공을 위해 자신이 기울이고 있는 노력으로는 56.3%가 ‘자기계발’이라고 응답했으며, ‘절제와 인내(자기 자신과의 싸움)’(39.6%), ‘인맥관리’(26.3%), ‘마인드 컨트롤’(23.9%), ‘건강관리’(20.0%), ‘재테크’(18.8%)등도 있었다고 <사람인>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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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를 실시한 마젤란 출판사 관계자는 “막연히 백만장자를 꿈꾼다고 해서 백만장자가 될 수는 없다. 성공을 위해서 늘 자신의 삶을 점검하고 부족한 점을 자신의 영역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직장인, 가장 닮고싶은 백만장자는 ‘빌 게이츠’
86% “백만장자 꿈꿔봤다” 23.9% “백만장자 될 확률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