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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관리

신임리더의 사업진단 방법

레이먼 2008. 6. 2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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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일안에 장악하라! "

새로운 조직 혹은 기업체에 가입하면서, 그것도 일정수준 이상의 직책이라면 누구나 '과연 내가 이 일을 해 낼 수 있을까?'하는 부담감으로 시작한다.

어느 책의 제목('90일안에 장악하라!')처럼 원활한 업무 수행에 대한 심적 부담과 더불어 짧은 시간내에 성과를 과시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다.

"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 "
이왕 내 발을 그 곳에 내딛었다면 즐길 준비를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단, 즐기기 전에 뭘 할까...라는 Question mark를 던지면서 이 글을 읽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Bain & Company의 컨설턴트인 Mark Gottfredson, Steve Schaubert, & Hernan Saenz 등이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 2008)에 기고한 'The New Leader's Guide to Diagnosing the Business'을 요약 정리하여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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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저자들은 신임리더는 그 포지션의 책임을 맡은 후 수개월 이내에 핵심 과업이 무엇이든 간에 수익성을 제고하고 시장점유율을 증대하고 경쟁자를 추월하기 위한 방법을 확인하여야 함을 강조하면서, 비즈니스의 핵심을 진단하기 위한 4가지 방법론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① Costs & prices almost always decline.
② Your competitive position determines your options. 
③ Customers & profit pools don’t stand still.
④ Simplicity gets results.

신임리더로서 뿐만 아니라, 여러분 회사의 핵심사업을 진단해 보고 대응전략을 수립해 보는 계기가 되시길 기대합니다.

출처 : 경영실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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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임(신임)리더는 극적인 성과 개선을 위한 기초를 어떻게 놓을 수 있을까?

@ 후임 CEOs 및 General managers는 많아야 2~3개월 이내에, 핵심 과업이 무엇이든 간에 수익성을 제고하고 시장점유율을 증대하고 경쟁자를 추월하기 위한 방법을 확인하여 함.

@ 그러나 그들이 어디에서 부터 시작해야 하는 가를 알게 될 때에야 비로소 구체적인 목표 및 이니셔티브를 면밀히 계획할 수 있음

@ 첫 번째 원칙 : 코스트와 가격은 거의 항상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