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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들은 인간이 무명보다는 유명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중도에 회사에 합류한 경력사원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오늘날처럼 집단화된 사회에서 개인은 종종 기계의 부속품일 뿐이다. 개성을 표현자지도 못하고 존중받지도 못한다. 어떤 기업은 인위적으로 사월들을 3,6,9등급으로 나누기도 한다. 예를 들면 국영기업의 임시직, 계약직이 그렇고 일부 사기업의 친인척 위주의 고용, 또는 인윚거으로 일부 사람들의 직급을 하향 조정해서 업무의 적극성에 지장을 주는 것 등이 그렇다. 이러한 폐단을 없애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관리자가 사원 개개인의 존중받고 싶은 심리를 만족시켜 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자.

구성원을 배려하고 상처 주지 말자. 만약 상처를 주었다면 나을 수 있도록 최대한 돕자.

  구성원이 자신과 자산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잘 들어주고 격려하자.

구성원들의 이름을 기억하자.

  구성원의 인사 문제를 중요하게 여기고 처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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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의 풍부한 베테랑 사원은 기업에서 아주 귀중한 자산이다. 승진이 따라야 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어쨋거나 베테랑 사원은 존중되어야 한다. 그들은 믿을 수 있는 경험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그들이 가지고 있는 회사에 대한 믿음은 회사 발전의 근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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