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이 변하면 매출채권은 어떻게 될까? 매출채권 계정의 연말잔액은 매출채권 중 회수되지 않은 금액이다. 연중에 발생하는 대부분의 외상매출은 연말까지 현금으로 회수되고 전년도 외상매출에 의한 금년도 초의 매출채권 잔액도 회수 된다. 그러나 당기 후반기에 발생된 많은 외상매출은 연말까지 회수되지 않는데 이처럼 회수되지 않은 매출액의 총액은 매출채권의 연말 계정잔액에 나타나게 된다. 매출채권의 크기는 평균적인 매출 신용기간에 의해 좌우된다. 평균적인 매출 신용기간이 더욱 길어지면 매출채권은 더욱 커진다. 우리가 평균적인 신용기간을 몰랐을 경우, 주어진 재무제표를 통하여 어떻게 추정할 수 있을까? 1단계, 매출채권회전율을 산출한다. 매출채권회전율 = 매출액 / 매출채권 = 10,400,000 / 1,000,0..
날로 치열해져 가는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기업이 생존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생산성이 높은 고성과 조직이 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 기업들의 경우 구성원들이 일에 쏟는 시간과 노력에 비해 성과는 그리 만족스럽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일하는 방식(Way of Working)’의 차이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과거와 달리 창의와 혁신이 기업 성공을 결정짓는 요소로 자리잡으면서 일하는 방식의 차이가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 짓고 있다.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똑똑하게 일 하는 것’에 더 많은 관심을 쏟아야 할 때가 온 것이다. 본 고에서는 구성원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문화를 구축하고 있는 해외 선진 기업들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
[ 덕 ] 오늘 회사에서 일하면서 문득 떠오른 단어'덕德'. 어떻게 하면 부하를 원활하게 통솔하면서 원하는 바를 달성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내 머리에 떠오른 답이었다. 의외였다. 사실 '덕'이라는 단어에서 연상되는 장면은 삼국지의 '유비'와 같은 인물의 얼굴 일 것이다. 그리고 방법론 혹은 접근법으로서의 의미로 연상해 본다면 '낡은', '구식'이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떠 오른다(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그러나 '덕德'은 낡고 구식으로 대표되는 사라져야 하는 사상이 아니다. 요즘 우리들 주위에 덕을 가진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 누가 있는가?. 하물며 조건없는 사랑으로 표현되는 '엄마'라는 존재도 덕을 가진 사람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자신의 아들과 딸에게는 덕을 갖춘 존재일지라도 남의 자..
[ 남다른 전략, 남다른 생각체계를 위한 5가지 법칙 ] @ 부정의 법칙 : 현재의 이 방법이 반드시 정답은 아니다. 다른 방법은 없는가? @ 미래의 법칙 : 1년후, 5녀후, 10년 후에는 얼마나 더 멋진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드릴 수 있을까? @ 진화의 법칙 : 반드시 현재의 것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것, 지금 수준 이상의 것이 어딘가 존재하고 있고, 누군가는 이미 그것을 시도하고 있다. 그것은 무엇일까? @ 고집의 법칙 : 지금 당장 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끝까지 지속하겠다. 반드시 빛 볼 날이 있다. @ 창의의 법칙 : '내가 꿈꾸는 세상'은 반드시 만들 수 있다. 창조의 기네스, 판매의 기네스, 고객만족의 기네스에 도전 하겠다. 에서 옮기다. 개인적으로 위의 5가지 법칙 중에서..
획기적 아이디어 뽑아내는 맥킨지 질문법 21 맥킨지가 주목한 ‘질문법’으로 기발한 아이디어를 끌어내라 이거 정말 특허 감인데?’ 누구나 한 번쯤 정말 기발한 발명품을 머릿속에 떠올려 본다. 하지만 특허를 내겠다며 달려들어 찾아보면 꼭 비슷한 발명품이 있게 마련이다. 비슷한 특허가 있다고 해서 꼭 새로운 특허를 못 내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특허를 받은 발명품 중에는 대부분이 기존의 것을 응용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처럼 기존의 것을 한 단계 발전시킴으로써 문제의 돌파구를 찾거나,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에 소개된 ‘틀 안에서 기발한 생각을 끌어내는 법(Breakthrough Thinking from..
아래의 인용글은 2006년 11월에 실시한 '직장인들이 가장 닮고 싶은 백만장자'에 설문조사를 설명하고 있다. 벌써 2년이나 지난 설문조사를 굳이 인용하면서까지 본 포스트를 올리는 이유는 '닮고 싶은 사람'이 바뀔지라도 혹은 사라질지라도 '성공을 향한 직장인의 행동'과 '성공을 위한 마음가짐'은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일정한 방향을 유지하고 있다는 확신에서 비롯한다. 직장인들은 가장 닮고 싶은 백만장자 기업가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잭 웰치 전 GE 회장,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 그룹 회장 등을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직장인 10명 중 9명은 백만장자를 꿈꿔본 적이 있으며, 자신이 백만장자가 될 확률은 50% 정도 된다고 생각..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매뉴얼대로 해!"라는 말을 많이 듣기도 하고 많이 외친다. 그렇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전지전능한 매뉴얼은 무엇인가라는 원론적인 질문을 하고 싶어질 때 있다. 그러나 매뉴얼의 정의를 구태여 찾기보다는 매뉴얼에 대한 우리의 맹신을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의미 있는 작업이라 생각한다. 이에 매뉴얼에 대한 좋은 자료가 있어 올린다. 매뉴얼의 힘과 허점 탐 행크스(Tom Hanks)가 주연한 영화 "아폴로 13호"에서 내게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아폴로 13호의 필사적인 귀환 도중에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기기를 우주선 안에 남아 있는 물품들을 이용하여 만드는 장면이었다. 우주선 안에 사용 가능한 물품들이 어떤 것이 남아 있는지를 파악한 나사(NASA)본부에서,일군의 과학자들을 모아..
작년부터 해서 삼성비리 사건으로 많은 화제와 국민의 비난을 불러 왔다. 결과적으로 이건희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는 특단(?)으로 일부분 마무리 되는 것으로 사건이 전개되어 가고 있다. 이건희 회장의 '개인적 윤리관, 기업윤리관이 어떠하다', '개인 부의 축적 방법과 이재용에게 불법 상습'등에 관한 이야기를 뒤로 하고 선대 이병철회장으로부터 물려 받은 삼성이라는 집단을 21세기 일류기업으로 성장하게한 지도력은 감히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어떻게 그가 삼성을 국내 제일의 기업에서 세계일류 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까하는 물음에 대한 답을 얻을 위해 그가 남긴 어록을 조금씩 찾아가고자 한다 [ 동물 경영론 ] 1. 메기론 미꾸라지를 키우는 논 두 곳 중 한쪽에는 포식자인 메기를 넣고 다른 한쪽은 미꾸라지..
나는 몇 달만 지나면 직장생활 10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사회인이다. 졸업할 즈음에는 IMF로 구직 전선이 꽁꽁 얼어 붙어 버렸고, 먼저 졸업한 선배들은 구사일생으로 TOEIC이라는 족쇄를 피해 갔지만, 적어도 나는 이것을 헤쳐 나가야만 했다. 다행히 TOEIC점수를 올릴 수 있는 비법을 익힌 터라 사회가 어느 정도 인정해주는 800점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소나기(IMF)는 피해 가자는 생각에 일년 휴학 했다. 아무튼 어찌 어찌하여 졸업 후 바로 탄탄한 직장에 입사를 했다. 직장생활 10년을 앞두고 지나온 10년동안 한 가지라도 줄기차게 노력했으면 전문가 반열에 들어갔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또한 대학생활에 이것을 하였으면 하는 후회의 내용을 몇 자 적어 본다. 대학생부터 해야 할 일 1. ..
#1. 제목이 인상을 좌우한다 책의 제목이 중요한 만큼 메일도 제목이 중요하다 매일 역시 글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고, 자신이 전달할 내용과 지향점이 잘 드러날수록 그 내용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빈번한 제목은 안녕하세요? 000의 누구누구입니다', 혹은 '000과장님께'등이고 프로젝트명이나 해당 사항을 달랑 적은 경우도 만만치 않다. 이런 제목은 깊은 인상을 감기기도 어렵지만, 상대방이 업무별로 메일을 정리할 때도 불편하다는 단점을 안고 있다. 장기 프로젝트의 경우 주고받튼 메일의 양이 상당하므로 제목에서 해당 내용이 잘 드러날수록 관리가 쉽다. 그러므로 해당 프로젝트명에 세부 사항을 키워드로 넣어서 작성하면 효과적이다. 업무협조를 이한 제목일 경우에는 내가 전달하고 싶은 말..
말로 할 땐 쉬운데 글로 쓰려면 어렵다고? 상사와 클라이언트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이 필요하다. 서류 작성 기본기를 마스터하는 법, 전문가에게 듣는다. 도움말_라이터스 김익수 대표 1. 늘 관찰하고 기록해라 기획과 제안이 빠질 수 없는 비즈니스 라이팅,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없으면 결국 아무것도 아니다.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내놓고 싶다면 평소 섬세한 관찰자가 되어야 한다. 사소한 것도 자세히 보고 깊이 생각하며 의미를 부여하는 노력을 하라. 그리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잊기 전에 즉시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라. 2. 컨셉트를 잡아라 정보를 짜깁기한 문서와 의견을 건의하는 제안서를 구분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어떤 내용을 써야 하는지, 무엇을 부각시켜야 하는지를 꼼꼼히 정리한 후에 문서 작성을 시작하라. 비슷..
1. 꿈을 가지고 있다 성공하는 남자는 어렸을때 가졌던 꿈을 늘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동심'의 순수함을 잃지 않으려고 하는 거죠. 일이 잘될 때나 못될 때나 그 꿈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도쿄에서 조금 떨어진 지방에서 유아교육관련 기업을 운영하는 사장이 있는데, 이 사람의 꿈은 고향인 그곳에 문화시설을 많이 설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꾸준한 노력 탓에 그 지역은 점차 교육을 중심으로 한 문화타운이 되었답니다. 2. 얼굴에 자신감이 넘친다 성공하는 남자는 늘 자신감에 가득 차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화를 내지도 않고 어떤 상황도 의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거죠. 사소한 일에 곧장 고함을 지르는 사람은 언제나 다른 사람에게서 큰 소리로 핀잔을 듣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3. 어린아이 같은 표..
대기업들 간결한 보고서 쓰기 바람 "보고서를 다이어트하라" 낭비 없애 업무 효율 강화 앞으로는 두 장 이상의 보고서는 받지 않겠다.” 2월 7일 오전 서울 테헤란로에 위치한 포스코 영상회의실. 1월의 경영 성과를 보고받는 ‘2월 운영회의’를 주재하던 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뜬금없이 보고서 이야기를 꺼냈다. 이 회장은 6시그마 전문가로 2주간 포스코에 머물렀던 미국 SSMI사의 퐁부 사장을 언급하며 그가 남겼다는 말을 이렇게 전했다. “글로벌 기업에서도 보고서의 40%는 읽히지 않고 사장된다고 한다. 글로벌 기업이 이 정도라면 우리 보고서는 (정도가) 좀 더해 50%는 읽히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두 장을 초과하는 보고서는 받지 않을 것이며 두 장을 초과하는 보고서는 두 장으로 줄여 다시 작성하라. 올해 우..
- Total
- Today
- Yesterday
- 아웃소싱
- 구매혁신
- 경영전략
- 생산관리업무
- COO되는 길
- 노키아
- 재무관리
- 매출원가
- 재고관리
- 리더십
- COO
- S&OP
- 조직관리
- 생산전략
- 삼성
- 리뷰
- CPO
- 엑셀팁
- 재고자산회전율
- 자동차부품
- 구매전략
- 구매관리
- 성공노하우
- CEO
- 성공전략
- 독서경영
- 삼성전자
- SCM
- 보고서 작성법
- 생산관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