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유형별 원하는 인재상 신입직원 선호유형 공기업 신입직원 선호도 대기업 신입직원 선호도 외국계기업 신입직원 선호도 중견 & 중소기업 신입직원 선호도 경력직원 선호유형 대기업은 '적극적이고 성실한 인재'를 원한다 기업들이 신규 직원 채용 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성실성’과 ‘팀워크’ 및 하고자 하는 ‘노력’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기업 유형별로는 원하는 인재형에 큰 차이를 보였다. 공기업은 ‘팀웍’을 중시해 인간 관계가 좋은 직원을 원하는 반면 대기업은 ‘열정’을 지닌 의욕적인 직원을 원했다. 외국계 기업과 중견·중소기업들은 성실한 직원을 가장 선호했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인 잡코리아가 지난 5일부터 22일까지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인사담당자 886명을 대상으로 ‘2009년 우리 회..
상사의 눈에 비친 가장 이상적인 부하직원은 다음과 같다. 1. 건강해야 한다. 자주 병가를 내는 사람은 환영 받지 못한다. 2. 출근 시간은 지키고 야근은 자처한다. 상사들은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서 안도감을 느낀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그리고 퇴근할 때도 직원들이 바쁘게 일하는 모습을 보기 좋아한다. 3. 똑똑해서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을 터득하는 부하를 좋아한다. 4. 적극적이지만 야심 없는 부하를 좋아한다. 어려운 일일수록 부하직원이 나서서 일해주길 바란다. 그러나 순수한 부하를 사랑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5. 아첨도 골라하자. 너무 성급한 아첨에 상사는 모욕감과 더불어 경각심을 느낄 것이다. 상사는 은근하고 성의 있는 아첨을 좋아한다. 6. 목숨 건 충성을 한다. 이는 상사의 개인 영웅주의..
만일 이 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아직까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포스트를 쓰고 있냐'고 생각할 지 모른다. 2008년 TV부문 최고 드라마를 손 꼽으라면 나는 주저없이 '베토벤 바이러스'이라 이야기 한다. 몇 차례에 걸쳐 '베토벤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글을 올렸는데 내용과 무게감이 떨어져 갈끔하게 마무리 하지 못하였다. 물론 앞의 스토리를 감안해야 그 깊은 진한 감동을 제대로 맛볼 수 있겠지만 아래의 동영상을 보면 그 날 TV를 보면서 뒷머리가 주삣주삣 선 경험을 다시 떠올리기에 충분할 것이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 장면 in 베토벤 바이러스 어린 강마에는 죽어가는 엄마를 보면서 갑자기 아름다운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그 때였습니다. 옆방에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아..
피카소는 그가 79세가 되던 한 해 동안에만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식사'라는 작품을 140번이나 모사했다고 합니다. 당대 최고의 화가로서 부와 명예를 함께 거머쥐고 부러울 것이 없던 시기에 왜 피카소는 남의 작품을 140번이나 베껴 그렸을까요? 피카소는 자신의 새로운 작품들을 위하여 끊임없는 연습과 반복을 통해 모네의 창작 패턴을 자신의 뼈 속에 각인시키고 있었던 것 입니다. 어떤 분야에서든 프로가 되려는 사람에게 피나는 훈련과 반복은 피할 수 없는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 엑셀러 권현욱의 VBA로 엑셀에 날개달기 ] 머리말 中에서 옭기다. 피카소 풀밭위의 점심식사
1. 과도한 승부욕으로 이기는 것 자체에 목적을 둬 쓸데없이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 건 아닌가. 2. 상대방 의견에 대한 지나친 태클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사기를 꺾어놓는 스타일인가. 3. 불필요한 비평까지 남발해 상대방이 당신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있진 않은가. 4. 당신이 별 의미없이 내뱉은 말에 상대방이 상처 입은 적이 있는가. 5. "안돼", "아니요", "그렇지만" 등의 부정적인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 편인가. 6. 동료나 팀원이 잘한 일에 대해 칭찬하는데 인색한 편인가. 7. 화날 땐 격정적인 스타일로 가끔은 자제력을 잃기도 하는가. 8. "그것보다는 말이야", "왜 그게 효과 없는지 설명해 줄께" 라는 식으로 일단 부정적으로 의심하고 보는 편인가. 9. 같이 일하는 팀원들을 정보로부터 소외시..
운도 지지리 없는 놈이라고 하늘의 무심함을 탓하지 마라! 내가 수십년간 낚시를 벗하며 때를 기다리는 동안 조강지처마저 나를 버리고 도망가 버렸다. 검은 머리가 백발이 되고서야 문왕 서백을 만나 은나라 주왕(紂王)을 멸하고 주나라를 세웠다. 나는 숱한 세월을 낚으며 늙은이가 되었지만 결코 하늘을 원망하거나 포기않았고 그 인내의 결실이었던 단 한번의 기회로도 천하를 얻을 수 있었다. -주나라 태공망 강태공(姜太公)- 용모가 볼품없어서 되는 일이 없다고 푸념하지 말라! 나는 어렸을 때 보잘 것 없는 외모때문에 불량배의 가랑지사이를 기어건너는 치욕을 당했고, 빨래터 노파의 밥을 빌어먹기도 했다. 초패왕 항우는 나의 볼품없는 용모를 업신여겨 법증의 천거를 번번히 거부하며 십년간이나 말단벼슬아치 집극랑자리를 맴돌게..
독수리가 빠른 속도로 평형성을 유지하며 안정감 있게 날기 위해서는 한 가지 장애물을 극복해야 한다. 그 장애물은 다름아닌 공기다. 그렇다고 공기가 없는 진공상태에서 더 잘 날아가는 것은 아니다. 진공상태에서는 한 발 앞으로 나아가기도 전에 즉시 땅에 떨어져 버리고 만다. 비행하는 데 방해가 되는 바로 그 요소가 동시에 비행할 수 있는 조건을 제공한다. 장애물이 성공의 조건이 된다는 법칙은 인생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장애물과 어려움이 없는 인생은 어떠한 가능성도 어떠한 힘도 없다. 삶에서 문제를 제거해 보라 우리의 인생은 창조적인 긴장감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우리는 삶 가운데 있는 문제와 책임들을 제거시키려는 경향이 있다. 이런 유혹이 생길 때마다, 늙고 외로운 어떤 노인게 질문을 던졌던 젊은이를 기..
2009년 한해 365일 중 10일 지났다. 어떤 계획들은 작심삼일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채 좌절되기도 했다. 이럴 때에는 매일같이 자신에게 채찍질을 할 수 밖에 없는 듯하다. 언제가는 핏멍든 육신을 보면서 가슴속 뜨거운 오기의 새싹이 돋아나겠지! 행복하고 성공한 삶을 누리고 싶다면 당신은 자신이 누구이고,무엇으로 일하며,능력은 어떤 것이고,무엇을 할 수 있으며 또 해야 하는지에 관한 충분한 결곤을 지어야 한다. 늘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는 것은 인간만이 가진 능력이다. 아직 올해의 목표를 정하지 않았다면 올 한 해 동안 해야 할 일을 구체적으로 적어 보자.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을 구분하고, 하지 않아야 할 일도 써 보자. 목표한 것들에서 날마다 작은 성공을 이루어 2009년을 최고의 한 해로 ..
2008년의 해가 저물어 간다. 이맘때 즈음이면 누구나 새해의 새로운 다짐을 마음 속으로 다져 보곤 한다. 새로운 다짐과 계획을 정할 때 읽으면 좋을 듯한 자료가 있어 아래와 같이 퍼왔다. 여기서의 중요 포인트는 먼 미래를 내다 보고 계획을 세우되,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자! 직장인들을 보면 다양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어떤 이는 기회가 많다고 하고, 어떤 이는 힘들다고 하고, 또 어떤 이는 무표정으로 그렇게 서 있다.'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관점에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한다. 모두들 현실이 어렵다고 한다. 미래를 예측하기는 더 힘들다고 한다. 10년 후 한국은 어디로 가고, 20~30년 후 세계는 어떻게 재편될까? 나는 그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서 ..
2008년 새해가 서서히 저물어 간다. 개인적으로 많은 굴곡으로 점철된 한 해이다. 불투명한 미래를 향해 걸으면서도 끝까지 손 놓기가 싫었던 하나의 습관이 있다. 그것은 책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하는 행위였다. 1. 밀레니엄 맨 / 해냄/ 김종래 2. 세계 최고의 여성 CEO 칼리피오리나 / 해냄/ 조지 앤더스/ 이중순 3. 몰입의 경영 / 황금가지/ 미하이 칙센트 미하이/ 심현식 4. 마켓리더의 전략 / 김앤김북스 / 마이클 트레이시, 프레드 위어시시마/ 이순철 [재독] 5. 힘 / / 틱낫한 6. 위대한 경영의 요소 7. 짐콜린스의 경영전략 [재독] 8. 김인식 리더십 / 채움/ 고진현 9. 사일로스 / 위즈덤하우스 / 패트릭 M 렌시오니 / 한근태 10.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 / 고승덕 ..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때를 들라고 하면, 아마도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상사로부터 인정받고 칭찬받았던 때를 빠뜨리지 않고 말할 것이다. 직장인들이 회사를 그만두는 가장 큰 이유로 상사와의 갈등을 말할 정도로, 상사와 관계가 좋지 않으면 배겨 날 수 없는 곳이 직장이다. 듣기 좋은 말만을 한다고 해서 상사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관계가 좋으면 비판적인 말도 수용하는 상사들이 많다. 직장생활의 행복도가 올라가는, 상사와 잘 지내는 법. 상사에게 인정받는 부하직원의 네 가지 자세 누구나 직장을 선택할 때는 그 회사가 비전이 있는지, 자신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지 등에 관한 기준을 가지고 판단하겠지만, 회사에 대한 만족도는 철저히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에서의 상사와의 관계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
리더를 위한 고전20 유감스럽게도 고전을 읽는 것은 이제 현학적이고 고상한 취미 활동이 아니다. 전세계 수많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우리가 맞닥뜨리는 것은 신화의 세계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뿌리 깊은 문화 코드와 그에 기반한 역사와 철학이며, 새로운 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에서도 프로이드의 심리학과 톨스토이의 인간론, 달리의 꿈과 무의식의 세계를 이야기해야 한다. 문화의 시대를 관통하는 고전 중의 고전! 지금 꼭 읽어야 할 작품들을 소개한다. 1) '인간'의 이해를 위한 문학서와 동양의 고전 21세기 '톨스토이즘'으로 새롭게 부활하는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 문화의 시대에 대한 이해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이해로부터 출발한다. 특히 21세기를 관통하는 인간의 메시지는 '희망'이다. 이 분야에서 최근 가장 부상하..
나의 네이버 블로그에는 '10년 법˙수˙는 결코 긴 시간이 아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다. 어떤 의미로 '10년'이라는 시간의 범위를 정했는지 모르겠다. 무작정 그렇게 내가 정하여 한 문장으로 적은 것이다. 요즘 자의반 타의반으로 책읽기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공병호의 '명품 인생을 만드는 10년법칙'이라는 책은 분명히 자의로 초이스한 것이다. 간간히 저자 공병호의 자신만만함이 건방지게 보이기도 했다. 성공의 잣대를 어디에 두느냐의 전제 조건을 뛰어 넘어 저자의 인생이 나보다 휠씬 알차게 꾸며지고 있기에 어찌할 도리 없이 물러서게 된다. 그의 인생은 일정부분 verify가 완료되었다고 할까... 여기서는 서평이나 요약을 삼가하고 단순히 책의 여러 내용 중에서 그나마 가슴에 와닿은 문구로 포스트를 꾸민다..
직장인이 좋다 불안의 계절이다. 글로벌 경제위기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다. 조마조마한 건 직장인이다. 행여 구조조정 바람에 쓸려갈지 모른다는 걱정이 떠나지 않는다. 당당히 내밀 수 있는 자격증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좋으련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렇지만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를 때라고 했다. 지금부터라도 자기계발에 나서는 게 중요하다. 이를 위해 업무를 훌륭히 수행하면서 열심히 공부해 신(神)의 경지에 오른 이른바 직장인 '공신(工神)' 3명을 '김 과장 & 이 대리팀'이 만나 비결을 들었다. 자격증의 달인들이 "직장생활과 공부를 병행하는 것은 결국 자기하기 나름"이라며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문헌교 차장, 김윤정 대리, 김성수 심사전문관.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1.만..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리더의 자질은 무엇일까? 쉽지 않은 질문이다. 미국 하버드대학 경영대학원의 제이 라이트 학장은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리더의 조건을 ‘판단력과 기업가적 마인드, 의사소통 능력, 장기적 목표 수립, 실천하는 용기', 다섯 가지로 제시했다. 그렇다면 국내 CEO 및 명사의 리더십은 어떤 모습일까? [글로벌 리더 인터뷰]의 연재를 마치며 그들의 리더십이 특별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아본다. 시행착오는 있어도 실패는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일을 추진하기도 전에 미래를 걱정한다. 앞으로 어떤 상황이 전개될지 예측할 수 없으며, 성공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에는 불안감 때문에 실행하기도 전에 계획을 접기도 한다. 하지만 글로벌 리더들에게는 분명한 ‘목표'가 있다. ..
위기(危機)라는 단어는 단지 위험(危)이 아니라 거기에 기회(機)가 함께 존재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것이 자기들의 개념에 비해 얼마나 변증법적이고 지혜로운 개념인지 놀라곤 한다. 그러므로 위기라고 느껴지는 순간 스스로에게 물어볼 일이다. 이 위기에는 어떤 새로운 기회가 숨어 있는가? 1) 위기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변화의 속도가 빠른 이 시대는 안정성을 앗아가고 크고 작은 위기를 자주 불러온다. IMF 같은 사회 전체의 위기도, 성장 저하나 품질 사고, 경영권 분쟁처럼 조직의 위기도 빈발한다. 직장인에게는 직업 안정성이 흔들리고 경력 개발의 위기가 온다. 여성들에게는 출산 양육으로 인한 경력 단절의 위기, 차별의 위기가 늘 존재한다. 재무적인 위기뿐 아니라 인간관계의 위기, 특히 직장..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내 맘처럼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생기고 화가 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마음의 상태를 그대로 내보이기는 쉽지 않다. 그랬다가는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소리를 듣기 십상이거나 인간관계를 불편하게 만들 뿐이다. 부처님 가운데 토막 같은 사람이라면 모를까, 화를 안 내고 살 수는 없을 터.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지혜롭게 화내는 법을 알아보자. 한국인에게 '화'는 가장 흔한 스트레스 증상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서양인들은 우울이나 불안 증상이 많이 생기는데, 우리나라는 '열 받는다', '화가 난다'는 증상이 가장 흔하다. 수백 가지가 넘는 정신과 병명 중에서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이 바로 '화병'이다. 화 잘 내는 사람, 건강도 열 받는다 책상을 치거나 전화기를 던지..
독서경영 10계명 01. 잘 생긴 나무(책)를 택하라 02. 넓은 숲을 거닐어라 03. 현상의 뿌리를 짚어라 04. 수다도 힘이다. 함께 나눠라 05. 트렌드를 읽고 멀리 보라 06. 가로로 읽고 세로로 생각하라 07. 메모하고 실행에 옮겨라 08. 북 멘토를 만들어라 09. 아침독서 등 시간을 경영하라 10. 쾌감지수를 높여라 [출처] : 독서가 행복한 회사(고두현 지음) 위의 십계명 중에서 나머지는 많이 접해온 가르침이다. 6번 '가로로 읽고 세로로 생각하라'라는 의미는 어떤 것일까라는 물음이 새록새록 싹튼다.
보고(Reporting)만 잘 해도 짤리지 않는다.상사들이 보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타이밍"과 "중간보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 부서장 60여명을 대상으로 '능력을 2배로 인정받는 보고의 기술'이라는 설문 조사 결과를 6월호 사보에 실었다. 부서장들이 생각하는 좋은 보고는 결론부터 간단 명료하게 자신감 있고 정직하게 상사의 입장에 맞춰 적절한 시점에 하는 보고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서장들은 특히 가장 중요한 타이밍에 대해, 진행시간이 긴 업무는 반드시 중간중간에 보고를 하고 긴급 상황이 발생했지만 구두 보고가 곤란할 때는 휴대전화기 문자메세지를 이용하라고 충고 했다. 또 "한 번에 완벽하게 보고하기 위해 무리하지 말라"거나 "좋지 않은 사안일수록 빨리 보고 하는 것이 좋고, 잦은 보고..
벤자민 프랭클린의 문제해결1784년 벤자민 프랭클린은 파리에서 미국 대사로 근무를 했다. 당시 상인들과 시민들에게는 저녁시간에 불을 밝히는 양초 값으로 너무 많은 돈을 지출하는 것이 큰 문제였다고 한다. 특히 여름철보다는 겨울이 문제였다. 겨울에도 대부분의 가게들이 초저녁까지 문을 열고 장사를 했다. 때문에 양초의 값으로 상인들과 시민들은 너무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 문제를 공무원들은 해결해야 했다.공무원들은 먼저 양초의 유통을 투명하게 해서 혹시나 있을 수 있는 중간 상인들의 매점매석을 철저하게 단속해야 했다. 그것보다 더 근본적으로는 양초를 만드는 기술을 향상시켜서 더욱 더 싼값의 양초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거나 기존의 것보다 더 밝고 더 오래 가는 효율이 높은 양초를 개발해야 했다..
" 누구나 바닥부터 시작한다 " [ 루 게릭과 기회 ] 1925년 뉴욕 양키스의 선발 1루수 윌리 핍이 두통 때문에 경기에서 결장했다. 핍의 자리에는 루 게릭이라는 이름의 루키가 올라갔다. 루 게릭은 이때 발군의 기량을 선보였고 결국 2,130 연속 경기 출장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윌리 핍은 이후 한 번도 양키스 1루수로 뛰지 못했다. 이후 윌리 핍이란 이름은 주전 선수가 하루 결장을 원하거나 빠질 때를 지칭하는 단어가 되고 말았다. 제프리 폭스의 'CEO의 저녁식탁' 중에서 (흐름출판, 162p) '기회'가 나를 찾아 왔을 때. 그때 나는 완벽히 준비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기회에 뛰어들어 성과로 입증해야 합니다. 사람들의 기대보다 훨씬 더 탁월하게. 루 게릭 공식 홈페이지..
오늘은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대학 경영대학원 교수인 Christian Stadler는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 발표한 'The 4 Principles of Enduring Success'에서 장기에 걸쳐 고성과를 창출한 성공 기업의 특성 4가지를 소개합니다. 1. Exploit before you explore. ○ Great Companies은 새로운 것들에 대한 탐구에 비하여 기존의 자산 및 능력 활용을 모두 강조하고 있었음. ○ 성장 관리에 있어서, 기존 자산의 레버리징과 새로운 것 개발 사이의 긴장은 잘 알려진 사실임. ○ 위대한 기업들은 Exploitation에 명백한 우선순위를 갖고 있음. 2. Diversify your business portfolio. ○ good companies은 결합(kni..
아래의 내용은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최고경영자가 인재를 알아보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이다. 월급쟁이 인생을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 CEO의 인재감별법을 알고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얄팍하게나마 알 수 있게 하는 조사 결과이다. 아래의 내용을 통해 월급쟁이가 어떻게 접근하는가에 따라 2가지 종류로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조사의 결과를 알아보자. 1위 : 직원들에게 의도적으로 어려운 일을 시켜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한다.(32.4%) 2위 : 위기 상황 속에서 그 절개를 본다.(21.7%) 3위 : 가까이 두고 써서 그 공경을 본다.(12%) 4위 : 뜻밖의 질문을 던져 그 기지를 본다.(10.7%) 최고경영자(CEO)들은 과연 어떤 방법으로 인재를 알아볼까. 국내 CEO 3명 중 1명은..
[ CEO를 위한 영화속 名대사 ] 인상적인 명대사는 마음의 위로제, 욕망의 자극제가 되어준다. 그런 의미에서 경영자에게 영감을 주는 을 꼽아 보았다. 첫째, 늘 경쟁과 도전, 모험을 하는 경영자에게 가장 중요한 건 ‘Action’이다. 신중함도 좋지만, 생각만 거듭하다보면 정작 행동할 시기를 놓쳐 버릴 수 있다. 할리우드 최고 스타, 브래드 피트는 에서 이렇게 외친다. “자기 계발? 그런 건 다 자기위안일 뿐이야. 싸워. 맞붙어 싸워. 그래 보아야 너 자신이 비로소 누구인지 알 수 있다구!” 둘째,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피 말리는 협상의 순간을 제압하라. 갱스터 영화의 고전, 에서 말론 브란도는 역사에 길이 남을, 멋지고도 간담이 서늘해지는 대사를 날린다. “그가 절대 거절하지 못할 제안을 ..
얼마 전에 정말 깜짝 놀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처음 와 닿은 생각은 요즘은 우리나라도 원어민교사와 계약하는데 참 여러 가지를 신중하게 고려하는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진작 이런 면밀한 교사의 자격 심사가 있었어야 하겠지요. 내용인즉 서울의 모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원어민 교사가 있었는데 계약을 연장하고자 학교 차원에서 실시하는 직원 신체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신체검사 항목에 향정신성 약품 반응검사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검사결과는 놀랍게도 이 원어민 교사에게서 이 약물검사가 양성으로 나왔고 학교측이 상당히 놀라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학교 측에서는 이 교사가 참으로 성실하고 좋은 사람이었기에 검사기관에 두 번 세 번 정말 반응이 양성으로 나온 것이 맞느냐고 확..
오일쇼크 후폭풍 더 무섭다 1ㆍ2차 오일쇼크 당시 물가 20%대 증가…단기미봉책이 화 키워 고유가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공공요금 동결, 보조금 지급 등 단기 미봉책에만 급급하면서 1970년대 오일쇼크 당시 한국 경제가 겪었던 인플레이션 후폭풍이 그대로 재연될 수 있다는 염려가 커지고 있다. 유가가 급등하면 에너지 가격 현실화 등을 통해 충격을 시장경제 시스템 내부에서 흡수해야 하는 게 경제 논리다. 하지만 정부가 거꾸로 가격통제 등 반시장적인 단기 대책만 내놓고 소득세 환급 등 재정 지출 확대를 통해 돈을 풀게 되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조장해 오히려 더 큰 후유증을 떠안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1974년 제1차 오일쇼크 당시로 되돌아가 보자. 중동전 발발과 함께 배럴당 2.81달러 수준이던 유..
SK 와이번스 김성근 감독 사진 김동욱 Q : 일본 교토 태생으로 알려져 있다. 본적은 경상남도 진양이다. 해방 전 한국은 먹고살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부모님이 일본으로 건너가셨다. Q : 야구는 언제부터 시작했나. 중1 때 처음 야구공을 잡았는데 그때만 해도 야구에는 별로 소질이 없었다. 확실한 포지션도 없어서 이것저것 다 해봤다. Q : 소질이 없던 선수가 고교 때는 유망주로 거듭났다. 고3 때 투수로서 가능성을 보이기 시작했다. 돌이켜보면 나는 실력이 없는 대신 열의가 있었던 듯싶다.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열의다. 야구를 즐겁게 했다. 교토 이와타고 3학년 때인 1959년 재일동포 학생야구단에 뽑혀 처음 모국 땅을 밟았다. Q : 다음해인 1960년부터 한국에서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했..
3%의 진정 성공하는 사람이 반드시 해야 할 체크 포인드 10가지 1.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라. 당신을 일직선으로 나가게 만들어 준다. 당신이 사용할 시간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많지가 않음을 명심하라. 닥치는 일들을 잘 처리하면 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하다. 문제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많은 문제를 직면하게 될 것이다. “피그말리온 효과” 간절히 원하는 일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효과이다. 뚜렷한 목표는 목표달성을 이루게 하고 나아가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뚜렷한 목표는 간절히 원하는 일들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2. 최소한 12 가지 이상의 것을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라. 목표는 3 가지 큰 기준으로 목표를 세워라. 1) 사회봉사를 염두에 두어라. 2) 가정의 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하라. 3..
카리스마적인 사람들의 비결 스스로 카리스마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만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절대 공공연하게 시인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들은 카리스마란 다른 사람들이 지닌 무시무시하고 강력한 어떤 자질일 뿐, 우리들 자신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고 믿는다. 사람들은 보통 카리스마를 타인에게 주문을 걸어 자기를 좋아하게 만드는 신비로운 힘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카리스마가 머리 색깔이나 키처럼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기질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우리는 카리스마적인 사람들이 호감을 얻는 능력을 타고 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카리스마와 행운을 동일시하기도 한다. 하지만 카리스마는 유전적인 자질이 아니다. 카리스마는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든 얻을 수 있으며, 우리는 약간의 카리스마만..
[ 매출원가와 재고자산(Cost of Goods sold Expenses and Inventory) ] 이번 장에서는 매출액과 재고자산의 관계가 아니라, 매출원가와 재고자산이라는 재무제표의 수치를 통하여 분석할 수 있는 사항을 알아본다. 매출총이익(Gross Margin)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차감하여 계산되며, 매출원가는 재료비, 노무비, 외주가공비 등이 포함된다. 매출총이익율 = 매출총이익/매출액 * 100% 일반적인 회사의 평균적인 매출총이익율을 계산해 보면 20%~50%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회사는 제품 판매를 위하여 일정 범위의 제품재고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를 재고자산이라 한다. 통상적으로 제조기간과 보유기간이 길면 길수록 기말 재고자산의 크기가 커진다. 신문 혹은 감사보고서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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